1. 2026년 기초연금 , 소득 기준이 대폭 완화되었습니다
“작년에는 소득이 아주 조금 넘어서 못 받았는데, 올해는 다를까요?”
네, 다릅니다! 2026년 1월 1일부터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‘선정기준액’이 단독가구 기준 월 247만 원으로 크게 올랐습니다. 2025년보다 무려 19만 원이나 상향된 수치입니다.
즉, 작년에 소득인정액이 230만 원이라서 탈락했던 어르신도 올해는 소득이 그대로라면 무조건 합격권에 들어오게 됩니다.
2. [표]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및 수급액 확정치
정부가 발표한 최신 기준을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. 기준이 높아졌다는 건 그만큼 받을 수 있는 분들이 늘어났다는 뜻입니다.
| 구분 | 2025년 기준 | 2026년 확정 기준 | 변동폭 |
| 단독가구 | 228만 원 | 247만 원 | +19만 원 |
| 부부가구 | 364.8만 원 | 395.2만 원 | +30.4만 원 |
| 최대 수령액 | 월 34.2만 원 | 월 34.9만 원 | +6,490원 |
- 부부가구 합산 시: 월 최대 55만 8,400원까지 수령 가능합니다. (20% 감액 적용)
3. “월급 300만 원인데 받을 수 있나요?” 근로소득 공제의 마법
많은 어르신이 경비원이나 환경미화원으로 일하시면서 “나는 돈을 버니까 안 주겠지”라고 포기하십니다. 하지만 기초연금은 일하는 어르신에게 매우 관대합니다.
- 기본 공제: 월급에서 무조건 110만 원을 먼저 뺍니다.
- 추가 공제: 남은 금액에서 또 30%를 빼줍니다.
- 계산 예시: 월급이 300만 원이라면?
- (300 – 110) X 0.7 = 133만 원만 소득으로 잡힙니다.
- 247만 원보다 훨씬 낮으므로 재산만 과하지 않다면 충분히 수급 가능합니다!
4. 재산은 어떻게 계산되나요? (지역별 공제액 확인)
살고 계신 집값도 소득으로 환산되지만, 지역에 따라 ‘기본 재산’만큼은 빼고 계산합니다.
- 대도시(서울/경기/광역시): 1억 3,500만 원 공제
- 중소도시: 8,500만 원 공제
- 농어촌: 7,250만 원 공제
- 주의사항: 배기량 3,000cc 이상 또는 차량가액 4,000만 원 이상의 고급차를 보유 중이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탈락할 확률이 매우 높으니 미리 확인하세요.
5. 자녀가 부자여도 상관없나요? (흔한 오해 TOP 3)
- 자녀 소득/재산: 전혀 상관없습니다. 오직 어르신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·재산만 봅니다.
- 국민연금 수령자: 국민연금을 받고 있어도 기초연금 신청 가능합니다. (단, 금액에 따라 일부 감액될 수 있음)
- 공무원/사학연금: 직역연금 수급자 및 배우자는 원칙적으로 제외되나, 예외 규정이 있으니 상담이 필요합니다.
6. 신청 안 하면 0원! 지금 바로 신청하는 방법
기초연금은 국가가 알아서 챙겨주지 않습니다. 직접 신청해야만 지급됩니다.
- 방문 신청: 전국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(주민센터)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
- 온라인 신청: ‘복지로’ 홈페이지 및 앱 (공동인증서 필요)
- 찾아뵙는 서비스: 거동이 불편하시다면 국번 없이 ☎1355로 전화해 방문 요청을 하세요.
💡 에디터의 핵심 조언:
2026년은 기준액이 큰 폭으로 인상된 해입니다. 작년에 아쉽게 탈락 통보를 받으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달에 즉시 재신청하세요.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급되므로 하루라도 빠른 신청이 곧 돈입니다!